'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지수 법칙을 배우며 남다른 습득력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전국 1등 밥 먹듯이 했다는 제주도지사를 만난 홍진경(지수 법칙, 중2 수학, 원희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영상과 함께 "여러분~ 저희 정말 제주도에 놀러간거 아니었어요. 공부 여행이 맞았답니다^^ 이제 믿어주세요^^ 지수 법칙도 저희 7월 기말고사에 나온다고 하네요~ 열심히 공부해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그리, 남창희와 함께 전국 수석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홍진경은 속옷도 못 갈아입고 온 남창희를 위해 편의점에서 속옷을 사줬다.

홍진경은 "팬티만이라도 갈아입어라"라고 했다. 편의점에서 속옷을 갈아입는 동안, 홍진경은 찐팬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학력고사 전국 1등,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사법고시 수석 합격했다. 또 전국모의고사까지 합치면 총 12번의 전국 수석을 했던 인물로, 홍진경은 기대에 부풀었다.

홍진경은 과거 학력고사 수석 당시 인터뷰를 봤다고 하며 "교과서로만 공부했다는 말을 처음 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정확하게 말하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거다. 교과서만 해서 어떻게 하냐. 문제집도 풀어야 한다"고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홍진경은 "오늘 수학을 배워서 우리가 경시대회를 불꽃처럼 나갈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경시대회는 재밌자고 한 얘기 같다.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수 법칙에 대해 설명했다. 홍진경, 남창희, 그리는 지수에 대해 배운 후 최종 문제를 풀었으나 틀려다. 그러나 풀이 과정에서의 오류를 발견하고 홍진경은 지수와 일차방정식을 이용해 풀었다. 홍진경은 "틀려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라며 그리, 남창희에게 정답을 설명했다.

남창희는 "진경이 누나 천재다"라고 감탄했다. 홍진경은 "도지사님이랑 제가 수학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진경 씨가 습득력이 빠르다.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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