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잭 블랙 인스타그램
사진=잭 블랙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쿨 오브 락' 케빈 클라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미국 아역배우 출신 음악인 케빈 클라크가 26일(현지시간) 오전 1시 20분께 시카고 애본데일의 자택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였다.

케빈 클라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2시 4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케빈 클라크가 길을 건널 당시 횡단보도에는 빨간불이 켜져 있었고, 20세 여성 운전자는 교통위반 딱지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고 전해졌다.

케빈 클라크는 영화 '스쿨 오브 락'에서 반항적 성향의 드러머 프레디 존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음악에 집중했다.

케빈 클라크의 갑작스런 비보에 '스쿨 오브 락'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잭 블랙은 "충격적인 소식이다. 케빈이 죽었다. 너무 이르게 갔다. 아름다운 영혼. 너무 좋은 추억이 많은데 마음 아프다. 그의 가족과 '스쿨 오브 락'에 사랑을 보낸다"고 고인을 기렸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1억 3130만 달러(약 1500억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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