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한예리는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지난 13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여정은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았으며, 미국 현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LA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알렸다.
윤여정이 고민 끝에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결정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용히 출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윤여정은 한국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미국 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세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윤여정과 함께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된 한예리는 아직 출국일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미국 출국 관련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LA 시내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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