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정경미가 둘째를 낳고 난 후의 삶을 공개했다.
19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장 정리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경미는 사진과 함께 "오늘의 정리. 둘째가 태어나고 정신도 없고 체력도 떨어지고 대충 살자 했지만.. 정리하고 나면 기분 좋아짐"라고 했다.
이어 "며칠 지나면 또 엉망이겠지만 며칠만이라도 기분 좋게! 그나저나 청바지 하나도 없는거 실화냐 ㅋ 다 추리닝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여러 색의 트레이닝복을 곱게 접어 정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옷장 속이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청바지 등 평소 꾸며입을 수 있는 옷 대신 트레이닝복 가득한 옷장 속이 엄마의 삶이 얼마나 고된지 느낄 수 있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경미는 둘째 딸을 낳았다. 당시 정경미는 출산 소감으로 "금방 출산을 마쳤다. 3.14kg의 건강한 아이가 나왔다. 윤형빈을 많이 닮았다. 다행스러운 건, 아이가 머리숱이 많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정경미는 육아에 집중하며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의 일상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귀여운 둘째 딸의 탄생에 팬들도 귀여워 하며 축하해줬다.
한편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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