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인스타그램
권미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권미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개그우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터지진 않겠지? 남은 시간은 목, 금, 토, 일, 월. '엄마 되는 거 참 어렵네' 생각했다가도 화장실에 있을 때 아무 소리도 안들리면 '괜찮아?' 하며 쫓아오고, 전화를 못받으면 점심 시간에 집으로 달려 들어오는 오빠가 있어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미진은 만삭으로 부른 배를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출산이 5일 앞으로 임박한 근황에 네티즌들도 순산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쏟아냈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기존 몸무게 103kg에서 무려 50kg를 넘게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여러 방송, 책, 강연,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각종 꿀팁을 공유,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다 지난해 8월에는 연인과 결혼에 골인하며 품절녀에 등극했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권미진은 결혼 당시 2세를 임신 중인 상태였던 터라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으면서 더욱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뒤 권미진은 SNS에 임신 과정을 비롯해 식단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주수 사진을 공개한 뒤 "옷방에 들어갔다가 뒤뚱뒤뚱 거울에 비친 나의 30주 뚱땡이 모습을 남겨본다", "살은 뭐~ 낳고 빼지 뭐. 난 살 빼는 데 선수니까"라고 출산 후 다이어트에 임할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예정일인 2월이 되어 어느새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이에 권미진에게 네티즌들도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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