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은주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2일)은 故 이은주의 16주기다. 고인은 지난 지난 2005년 2월 2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지난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은상을 받아 CF 모델로 데뷔한 故 이은주는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신부의 방', 카이스트' 등에 출연했고, 영화 '오! 수정',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하늘 정원', '주홍글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드라마 '불새'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한 장의 유서를 남기고 우리의 곁을 떠났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동료 연예인들은 그녀를 추모하며 함께 슬퍼했다.
故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매년 그의 추모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故 이은주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매년 추모 모임을 갖고 있다. 이 모임에는 배우 김소연이 꾸준히 참석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생전 故 이은주와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친구는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선 여전히 그립다"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현재 SBS에서 '불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불새 2020'이 방영 중인 가운데, 고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팬들이 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故 이은주는 우리의 곁에 없지만 생전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과 고통 없이 편히 영면하길 바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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