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와 헤어지는 순간을 기록했다.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의 인스타그램에는 "헤어짐은 항상 힘들다 지난 며칠동안 하루에도 수십개의 자아가 들락날락 하며 울다 웃다가를 반복하고.. 가서 잘하고 와!! 우리 걱정은 하지마!! 불꽃남자추신수!! 화이팅했다가 또다시 글썽끌썽 꼭 가야되는거지? 번복할순없는거지?"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그는 "그래도 오늘은 이왕 가는거 쿨하고 멋지게 가는마음 무겁지 않게 보내주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쿨하지 못하게 입은 웃고 있는데 못났게 왜 눈에선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흐르는건지.. ㅜㅜ나란여자 참 멋없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 추패밀리 언제나 항상 영원히 함께 한다고 생각하자! 진짜 우리 걱정은 1도 하지말고 야구만 신나게 마음껏 원도없이 하고 돌아와요. 스프링캠프까지 7달아니고 8달 꽉채워서 하고 돌아와야해 ♥"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원미, 추신수 선수의 애틋한 이별 장면이 담겨 있는 모습. 영상에는 딸 소희가 아빠와의 헤어짐에 앞서 대성통곡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JTBC '이방인'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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