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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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 MBN 아나운서이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 김주영이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상미를 비롯해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김주영은 지난 2일 사망했으며 오늘(4일) 오전 발인까지 마쳤다.

故 김주영은 지난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로 재직해왔으며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 중이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특히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만큼 그를 향한 애도 물결은 이어지고 있다.

생전 故 김주영과 인연이 있었던 이상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 이상미는 "갑자스러운 너의 소식을 듣고 한동안 얼마나 멍하니 앉아있었는지 모른다. 옆에 앉은 남편에게 종일 너의 이야기만 하고 또 하고 반복했다.내 지난 피드속에서 너는 아직도 이렇게 환한데"라며 "아주 가깝진 않았어도 함께 방송하면서 내가 본 너의 모습은 대본 여백 빽빽하게 할 말을 준비해 적어오는 작은 부탁도 흥쾌히 들어주고 도와주는 성실하고 정말 착한, 되려 너무 착한 그런 동생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편안하기를 행복하기를... 네가 있는곳에서 더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할게"라고 덧붙이며 애도를 표했다.

이상미의 기도처럼 故 김주영이 하늘에서는 아픔 없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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