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캡처
'열린 음악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故 김광석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6일)은 故 김광석의 25주기다. 고인은 지난 1996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故 김광석은 지난 1988년 그룹 '동물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고인은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한 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믿기 어려운 비보는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을 갖기도 했다. 당시 故 김광석은 사망 직전 공연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하며 콘서트에 대해 논의했다. 공연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그였기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기 힘들다 주장이었다.

지난 2017년 8월 영화 '김광석'이 개봉되면서 해당 의혹이 재점화 됐다. 이상호 기자는 해당 영화를 통해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억울함을 호소한 서해순 씨는 이상호 기자를 인격 살해성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故 김광석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벌써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그가 생전에 남긴 명곡이 선명하다. 후배 뮤지션들 역시 故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며 그를 추모하고 추억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김광석 노래 부르기'가 오는 6일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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