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뷰 투 어 킬' 스틸
영화 '007 뷰 투 어 킬'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사망 오보 해프닝 하루 만에 별세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타냐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LA) 시더사이나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타냐 로버츠 남편 랜스 오브라이언도 "병원으로부터 아내가 숨을 거뒀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에는 잘못 부풀려 로버츠 별세를 알렸다. 이제 로버츠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진실이고,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며 "로버츠는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고, 우리는 단 이틀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다"고 애정을 뽐냈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지난 4일 생존해있던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오보를 낸 뒤 정정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별세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과 산책을 나갔다가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알려졌다. 요로감염에 따른 합병증이 사인이고, 코로나19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타냐 로버츠는 영화 '007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셔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TV시리즈 '미녀 삼총사'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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