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하정이 정인이 사건을 접하고 몇 날 며칠 잠을 못 잘 정도로 울컥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1년 육아맘 이하정 새해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담이는 부쩍 는 애교를 통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시욱이는 패션쇼를 해보겠다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아이들과 함께한 도란도란한 저녁 식사 모습도 공유했다. 이하정은 "시욱이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스테이크를 준비했다"라며 "요즘 엄청 크려고 하는지 고기를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식사 후 이하정은 유담이와 뻥튀기 먹방을 진행했다. 훌쩍 큰 유담이를 보며 이하정은 "너무 많이 컸죠. 벌써 18개월이다. 유담이가 태어나는 날 '아내의 맛' 방송 나가서 많은 분들이 유담이를 예뻐해 주셨다. 그 사랑 덕분에 잘 큰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하정은 "사실 이번 주는 너무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하정은 "몇 달 전 일인데, 방송에서 다루면서 많은 분들이 놀라시고 속상해하셨다. 정말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사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담이 또래니까. 같은 또래 자식을 둔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지더라. 몇 날 며칠 울컥해서 잠을 못 자겠더라"라고 덧붙이며 울컥했다.
이하정은 "더 이상 아이들이 학대를 받지 않는 사회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염원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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