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국회방송 캡처
양재웅/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국회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양재웅이 유가족과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양재웅이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날 양재웅은 "부천에서 알코올중독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이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이 "사망 사고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유가족 만나 사과했나"라는 물음에 양재웅은 "아직 저는 만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만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A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 중 복통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간호조무사, 보호사가 안정제를 투여하고 침대에 포박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CCTV로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 A씨는 결국 사망했다.

유가족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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