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태어날 딸 이름을 지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이지훈?아야네 한일부부의 흔하지 않은 아이 이름 짓기!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출산 한 달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아야네는 "아직도 젤리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5개월 전쯤부터 '이름 정했어?' 질문을 많이 들었다. 솔직히 얼굴 안 보면 모를 것 같다"고 했다. 이지훈은 "얼굴에 어울리는 이름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지훈, 아야네는 아기 이름을 짓기로 했다. 아야네는 "젤리가 세상을 나아가야 하는데, 남들이 들으면 너무 이상한 이름일 수도 있지 않나. 후보를 정해놔서 객관적 의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지훈은 "저는 한 가지를 정했다. '이루리'다. '이 세상에서 모든 걸 다 이루라'는 뜻이었다"라고 했고, 아야네는 "너무 흔하다"라고 했다.
아야네는 "한일 같이 사용 가능한 이름인 게 기준이다. 한일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다. 제 성이 '미우라'다"라며 자기 성과도 어울리는 이름이길 바랐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작년에 제일 많이 지은 이름, 한국에서 제일 많이 지은 이름을 찾아왔다. 이준, 서준, 유준, 이한이 많다. 우리 아기는 딸이지 않나. 서아, 이서, 지아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세 개의 후보가 있었다. 하나는 외면당했다. 외면당한 이름은 '이채애나'였다. '이루히'와 '이율리아'였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