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101' 유튜브 캡처
'덱스101'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가 바쁜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인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OFF, DEX] 일곱번째 잔, 딱 내 스타일인 아이돌 형과 샤브샤브에 생맥 한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가 위너 이승훈과 만났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날 오랜만에 단둘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승훈. 덱스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PC방을 잡은 것을 의아해하자 이승훈은 "기안(84) 형이 노래를 듣곤 영감이 떠오른다더라"라며 장소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승훈은 "기안이 형이 방송에서 보이기에는 기행을 일삼는 사람 같지만 같이 있어보면 되게 큰 그림을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덱스는 "되게 섬세한 형이다. 기안이 형 유튜브 채널에 한 번 나갔는데 되게 놀랐다. 한땀 한땀 바느질 하는 유튜브를 만들더라"라고 전했다.

'덱스101' 유튜브 캡처
'덱스101' 유튜브 캡처

그런가 하면 이승훈은 '딱 내 스타일이야'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는 덱스에게 "예전에는 춤 못 춘다고 부끄럽다고 그러더니 점점 연예인이 되어 가면서 (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훈은 덱스에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그러니까 누나들이 반하지"라는 칭찬을 건넸다. 이에 덱스는 "제가 의외로 누님들한테 인기가 있더라. 연하한테 먹힐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은 지난해 기안84가 대상을 받던 때를 회상했다. 이승훈은 "그때 우리 얼마나 응원을 많이 했냐. 덱스가 사회도 잘 보길 바랐고. 우리 모두의 수상 그런 느낌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뻤다"고 말했다.

덱스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제가 원했던 '바쁨'이기는 한데 이제는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삶을 한 번 돌아볼 때가 됐다. 너무 개인생활이 없다. 사실 집이라는 공간은 회복을 해야 하는 공간인데 집에 들어가면 한숨 밖에 안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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