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굳지 않고 손에 묻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유튜브 영상 화제
과거에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가 일반적이었다. 지금 부모 세대들은 모래 놀이터에서 성 쌓기나 두꺼비 집 만들기 등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모래 놀이터들이 많이 없어지고 우레탄 재질 바닥의 놀이터가 많이 생기고 있다.
안전이나 위생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볼 때 모래 놀이터 보다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데, 아동교육 전문가들은 모래 놀이는 아동들의 손의 감각을 발달 시키고 모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형상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놀이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촉촉이 모래'라고 불리는 모래 놀이 장난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치 동네의 모래 놀이터를 집으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이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장난감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모래놀이 장난감의 정체는 바로 국내 기업 ㈜엠씨에이샌드가 만들어 판매 중인 'sand alive(샌드어라이브)'라는 제품이다.
일반 모래와 달리 아동들이 모래 놀이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점성이 있는 모래로 구성이 되어 있어 모래를 뭉치고 자르는 작업에 가능하다. 점성이 있다고 하여 손이나 옷에 쉽게 뭍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이와 정반대로 유튜브에서는 손에 묻지 않고 놀이 이후에는 옷에 뭍은 모래를 몇 번 털어주는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뒷 정리가 가능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많은 부모들이 통상적으로 이런 장난감의 경우 해외에서 수입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MCA 샌드의 경우에도 사명이 외국 이름이고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들 또한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하기 쉬운데, 관련 제품은 명백한 국내산 제품으로 알려졌다.
MCA 샌드 관계자는 "현재 Sand Alive 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각지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성과를 인정 받아 VIP ASIA AWARDS 2013에 선정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 하며 "코스트코, 토이저러스 캐나다, 5 BELOW, JOANN 등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대형 장난감 매장에 입점을 협의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2015년도에는 해외 총 매출액 1,500만 달러를 기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CA 샌드는 세계 시장을 겨냥해 제품명을 '촉촉이 모래'에서 'Sand Alive'로 변경한 것을 기념해 23일 부터 25일까지 카카오 스토리 이벤트 '제품명을 맞춰라'를 진행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안내는 자사 홈페이지(www.mcas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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