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공식사과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
박태환 자격정지
수영선수 박태환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공식 사과를 전해 눈길을 끈다.
24일 박태환의 소속사 팀지엠피는 "이번 도핑양성반응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린 것에 대해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모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FINA는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사무국으로 박태환을 소환해 청문회를 연 뒤 박태환에게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소속사 측은은 "박태환은 지난 23일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 결과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최종 통보 받았다"며 "그간 FINA의 기밀유지조항을 지키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언론에 어떤 답변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입국해 연맹과 함께 직접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입국하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