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송재원 기자][2015 서울모터쇼]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공개된 르노삼성자동차 프로토타입카 이오랩.
르노삼섬의 이오랩은 1리터의 연료로 100km 주행이 가능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g/km에 불과한 친환경차다. 또한 실내 공간, 출력성능, 승차감, 안전성에서도 동급 차종과 동등하거나 높은 수준을 갖췄다.
이오랩이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게 된 데에는 3가지 부분에서 혁신이 이뤄진 덕분이다.
먼저 최적의 공기역학성과 무게 감량을 위해 자동차 설계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했으며, 그 결과 동급 차종 대비 30% 개선된 공기저항계수 0.235cd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오랩은 각 부품의 무게를 줄여 경량화를 실현했고, 경량 스틸, 알루미늄, 마그네슘 루프 등 복합 소재를 사용해 400kg의 무게를 덜어냈다.
마지막으로 초고효율을 결정적으로 현실화한 Z.E. 하이브리드 기술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오랩은 120km/h의 속도로 60km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이 때 배기가스는 전혀 없다. 75마력의 999cc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출력 50kWh, 최대토크 20.3kg.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이오랩의 경량 차체를 경쾌하게 가속시킨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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