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 ‘몸매 종결자’ 모델 유승옥. ‘비율로 승부한다’ 가수 레이디제인. 세 사람이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더바디쇼’로 뭉쳤다.

‘더바디쇼’는 국내최초 스타일리시 보디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의 보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 제작발표회에는 윤형석PD를 비롯해 메인MC 최여진과 서브MC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참석했다.

유승옥,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 최여진, 레이디제인

이날 메인 MC답게 가장 눈에 띄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최여진은 감출 수 없는 남다른 볼륨감, 완벽한 복근,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노출이 있어도 부담감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밤을 잘 못 잤다. 의상도, 퍼포먼스도 정말 파격적이고 다 벗어던지는 연출이었다”며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날것으로, 라이브로 보여드린다는 것 자체가. 허점도 보일 수 있고 그렇다. 그런데 이런 것만으로도 우리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여진은 “완벽한 몸은 없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가꾸고 관리하는 것이지. 나를 사랑하고 아끼다보니 건강도 신경 쓰게 되고 운동도 하게 되면서 나의 자존감을 살리자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모토”라며 S라인 몸매에 대한 겸손함을 내비쳤다.

최여진
최여진

최근 ‘대세녀’로 떠오른 유승옥은 이날 블랙 크롭톱과 블랙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유승옥은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승옥은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도 있고 시술로 망가진 몸을 다시 일으키기까지 정말 노력했다. 시술도 많이 했고 한의원에 가서 마사지도 받고 지방흡입도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당당함을 찾고 싶었다. 운동하고 시술도 하고 패치도 붙인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승옥
유승옥

두 모델 사이에서 대한민국 여성 평균 키를 자랑하는 레이디제인은 몸매 비율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크롭톱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레이디제인은 작은 체구에도 드러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최여진, 유승옥의 키가 굉장히 크다. 두 사람의 높이에 굉장히 위축이 됐다”며 “첫 녹화를 하면서 최여진이 ‘키가 작다고 위축되면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다르다’고 말했다. 여성으로서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투성이지만, ‘바디쇼’를 통해 저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더바디쇼’는 오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송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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