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씨 유 어게인’]
[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씨 유 어게인’]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노래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이 4월 25일자 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밀어낸 결과다. ‘씨 유 어게인’은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O.S.T로 앨범도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영화 O.S.T가 빌보드 앨범과 싱글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에미넴의 ‘8마일’ O.S.T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 이후 12년 만이다. ‘씨 유 어게인’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에 대한 추모를 담은 곡이다. 가족 같은 친구를 잃은 출연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위즈 칼리파의 랩 가사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소울풀한 보컬이 감동을 선사한다. ‘씨 유 어게인’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9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스포티파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2190만 번 스트리밍돼 일주일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에 올랐다. ‘업타운 펑크’는 지난 주까지 빌보드 Hot 100차트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맨의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가 가진 빌보드 싱글 차트 최장 기간 1위인 16주 기록을 깰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씨 유 어게인’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블랙 아이드 피스 ‘아이 갓터 필링(I Gotta Feeling)’, 휘트니 휴스턴 ‘아윌 올웨이즈 러브 유(I’ll Always Love You)’와 함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두 번째로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한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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