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청담피부과 백설공주클리닉 청담점 대표원장 김한구]
적당한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으로 짜여진 다이어트는 더 이상 ‘워너비 몸매’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미 예쁘지 않은 체형에서 살을 덜어낸다고 한들 뚱뚱했던 몸의 부피만 줄어들 뿐이다. 따라서 몸매의 라인 자체는 바꿀 수 없기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아름다운 태가 나오기란 쉽지 않다.
체형관리에서 강조되는 중요한 요소는 셀 수 없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만족스러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몸의 탄력과 비율, 그리고 본래 가지고 있던 체형 콤플렉스에 집중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몸매의 비율’에 대한 문제는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주된 목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매는 타고나야 한다’는 지론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몸매의 비율을 가꾸는 일이 단순히 살을 빼는 것보다 더 까다로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실 타고나야만 할 것 같은 몸매의 비율은 선천적인 요인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뼈마디의 길이나 굵기도 중요하겠지만, 후천적인 관리와 습관, 자세에 따라서도 체형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몸매의 비율과 라인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되는 것이 ‘부분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살이 찌면 골고루 찌고,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체에는 함유하고 있는 지방이 유독 많이 분포되고 있는 부위가 있다.
대표적인 부분비만 부위인 ‘옆구리’에는 살이 조금만 올라도 쉽게 두드러져 보이면서도 실제 살이 잘 붙는 부위이다.
이렇게 옆구리에 붙은 군살을 ‘러브핸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앞으로 볼록하게 자리잡은 뱃살보다 더 신경 쓰이고 보기 싫은 존재로 여겨지곤 한다.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이야말로 몸매의 여성성을 가장 많이 드러내는 부위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도 유독 허리의 군살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이 곳에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정리되지 않은 살은 몸의 앞태는 물론 뒷태의 비율까지 망치기 십상인데다가 옆구리 살로 인해 허리의 굴곡 마저 모호해진 상태라면,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상대적으로 허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만들어진 지방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부위에는 ‘비만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다이어트의 효과와 질적인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비만시술 가운데에서도 지방세포의 분해를 유도해내는 ‘엑실리스 벨트’는 러브핸들에 특화된 장비로 고주파와 초음파, 쿨링 기능을 통해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체형관리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시술 가운데 하나이다.
이처럼 부위별 개별관리를 통해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위만 잘 관리하더라도 전체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에 비해 시각적으로 훨씬 슬림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체형만족도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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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홍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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