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세계적인 영국 팝가수 아델이 연내 3집 앨범을 발매할 전망이다.

아델의 1, 2집을 국내 유통한 음반유통사 강앤뮤직은 영국 음반 제작사인 XL레코딩스와 외신 보도 등을 인용해 아델이 올해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앨범에는 1990년대 오아시스와 함께 브릿팝 쌍두마차를 이끌었던 밴드 블러의 수장 데이먼 알반, 프린스 등과의 협업 작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이에 앞서 일세를 풍미한 아트록 밴드 제네시스의 멤버이자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필 콜린스와 공동작업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강앤뮤직은 "최근 해외 유명 뮤지션들은 사전 공지 없이 앨범을 발표하는 추세"라면서 "아델도 새 앨범을 기습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델의 2집 앨범인 '21'은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영국 공식 음반 판매 집계 회사인 오피셜 차트가 2000년 이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집계한 결과 아델이 2011년 발표한 '21'이 474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1973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의 전체 판매 순위에선 4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1천200만장이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3천만장 이상 팔려나갔다.

[팝가수 아델. 사진=아델 앨범 표지]
[팝가수 아델. 사진=아델 앨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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