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주의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경찰청 사람들 2015’ 서유리 성우 출신으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얼굴을 알리고,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웃음을 자제하면서 종종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방송인 서유리. 그는 ‘열파참’이라는 특이한 용어로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지난 3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전 녹화에서 백종원의 방송에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네티즌들의 댓글을 확인하던 중 ‘열파참’ 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는 “그런 말 쓰면 안 된다. 그건 매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상이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열파참’이 등극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계속해서 화제가 이어지자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던파(던전앤 파이터) 나한테 상 주세요. 양심적으로”라고 귀엽게 투정부리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가 제 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이라고 외쳐 ‘흑역사’로 남게 된 것.
서유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파참’ 영상 이후 성형은 더 하지 않았다. 그때가 정말 끝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완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유리의 활약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그는 아내 역할로 등장, 현모양처에서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연기를 펼쳐보였다.
살벌한 눈으로 남편에 “당신이 죽어야 보험금 5억이 나온다”고 말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천사행세를 했다. 이에 남편의 살려달라는 말은 아무도 믿어주질 않았다. 이날 서유리는 악녀 연기를 소화하면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기대케 만들었다.
# 조승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팬들에 사과
배우 조승우가 팬들과 최근 마찰을 빚게 됐다. 조승우가 최근 광주 공연을 마치고 나오던 중,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팬들에게 활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 이 사실이 5일 오전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조승우는 지난 3일 광주 ‘지킬 앤 하이드’ 공연 당시 자신의 퇴근을 기다린 팬들에게 “왜 갤(‘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이름(실명)으로 활동 안 해요? 갤에서는 왜 욕을 해요? 갤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이후 조승우는 갤러리를 찾아 “내가 견디기 힘든 건 이곳의 이중적인 모습 때문이다. 아무리 새로운 문화라고 하지만 나는 욕이 난무하는 이곳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라며 “이 곳이 내 안티갤러리가 돼도 상관없다. 단 나만을 욕한다면 다 받아들일 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배우라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후 갤의 팬들이 항의했고, 논란이 커지자 조승우는 팬카페를 통해 자필로 쓴 편지를 남겼다. 조승우는 “광주 공연 퇴근길에 상처 받았다면 죄송하다. 한 명의 팬을 지목해 말 한 게 아니었기에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처음부터 함께 해 온 팬’이란 무명일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카페를 말씀드린 것이다. 나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방법은 팬카페나 갤 말고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조승우는 “다시 한 번 나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건강하시길 바란다. 갤에 대한 내 마음은 변치 않으며 예전에 카라에 후원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부디 욕하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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