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홍콩독감 주의
정부가 홍콩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홍콩 전역에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했다.
정부는 9일 독감 환자나 사망자가 증가하는 홍콩 전역에 대해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홍콩독감은 홍콩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으로 공기 전염이 가능해 방역이 어렵다. 2003년 사스로 숨진 사람보다 1.9배나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교부는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경보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에 게재된 개인위생수칙을 숙지하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유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콩에서 유행하고 독감 바이러스는 H3N2 형으로 유전자 변이는 항체와 결합하는 부분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 백신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다.
홍콩독감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홍콩독감 주의, 홍콩 여행가는 사람 엄청 많은데" "홍콩독감 주의, 메르스보다 강력하다며" "홍콩독감 주의, 집이 안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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