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작년 여름 A씨(36세, 남)의 가족은 워터파크로 함께 휴가를 갔었다. 휴가철 고속도로는 언제나 막혔듯이 A씨의 가족도 새벽부터 출발했지만 고속도로에서만 6시간이나 소비됐다. 가족들은 휴가지에 도착해서 신났지만 A씨는 그동안 이어진 야근과, 새벽부터 일어나서 장시간 운전을 했던 탓에 금방 피곤했고, 워터파크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신체 접촉이 잦았다.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 온지 1주일 만에 발바닥에 통증이 있어서 살펴보니, 사마귀가 생겨있었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신도림,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부산점 윤정제 원장은 “A씨와 같이 휴가를 보내고 온 사람들 중에서 사마귀를 치료하러 온 분들이 많다. 그 이유는 휴가기간에 피로가 오히려 더 누적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다보면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전염되고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부에 사마귀를 만든다. 그래서 사마귀를 만지지 않는 것이 사마귀의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수건도 따로 사용하는 것이 혹시 모를 전염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어린아이들은 면역력이 성인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걸리기 더 쉽고, 치료기간도 더 길기 때문이다. 사마귀를 예방하려면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통하여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