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국방부, 북한 연천군 포격
북한이 경기도 연천국을 포격한 가운데 국방부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전하규 합참 공보실장(대령)은 언론 브리핑에서 “3시 53분과 4시 12분 등 두 차례에 걸쳐 MDL 이남지역으로 화력도발을 한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발 상응 지역에 155mm 자주포탄 수십여 발을 대응 경고 사격했다. 우리 군은 즉각 경계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만반의 대피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일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이후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파주·김포와 인천 강화지역 주민 약 2천명은 군의 대피 명령에 따라 각 대피 시설로 몸을 피했다.
민통선마을 안에서 농경 작업 중이던 외부 주민들과 파주 임진각 등 안보관광지에 있던 상인과 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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