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개별소비세 인하

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개별소비세 인하.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개별소비세 인하.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는 내용 등을 담은 소비 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여기서 개별소비세는 '사치세'로 불리는 세금으로 가구, 카메라, 시계나 녹용, 향수뿐만 아니라 대형 가전제품에도 부과되는 세금이다.

소비자들은 27일부터 바로 세금 인하율만큼 내려간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으며 세제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만 적용된다.

정부 관계자는 "내년도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형 가전제품 및 녹용·로열젤리, 방향용 화장품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폐지된다"면서 "이에 3개월간 소비 동결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탄력세율을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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