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1월 셋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정우♥김유미, 깜짝 결혼 발표

공식 배우 커플 정우와 김유미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 양측의 소속사는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 커플이 오는 16일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배우 정우 김유미.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사진=송재원 기자]

정우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김유미와 결혼한다. 그분과 함께 또 하나의 꿈이자 소망인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직접 뵙고 말씀드리지 못해 아쉽고 마음 무겁지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정우의 팬들은 그가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에 감동 받았다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6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 타히티 지수, 스폰서 브로커와의 전쟁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스폰서 브로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 보내시는데 하지 말라. 기분이 안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타히티 지수. 사진=송재원 기자]
[타히티 지수. 사진=송재원 기자]

공개된 캡처 속에는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이가 지수에게 거액의 돈을 제안하며 한 남성과의 만남을 권하고 있다. 이후 지수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자신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14일 소속사를 통해 "오늘 저녁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지수 측 관계자는 "이런 메시지를 최근부터 받았다고 한다. 초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마치 흥정이라도 하듯 금액까지 올렸다고 한다"고 밝혀 연예인 스폰서 논란의 심각성을 알렸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 측은 "조만간 이같은 메시지를 보낸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