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는 20~30대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대부분의 여성은 한번쯤 요요현상을 겪어보았을 것이다. 요요현상이란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체중이 급속히 증가하는 양상을 말하는 것으로 마치 요요가 올라갔다 내려오는 현상과 유사하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그러므로 체중감량을 하는 것보다 감량 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서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이어트 시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도 고단백과 채식 위주의 소식으로 근육을 늘리고 필요 없는 지방을 줄여 군더더기 없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요현상은 다이어트를 할 때 근육량이 얼마나 늘어났는 지와 얼마나 꾸준히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정도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단시간에 체중을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근육량을 늘리지 않으면 몸은 기초대사량도 감소하여 적게 먹어도 살은 빠지지 않고 조금만 많이 먹어도 급속히 살이 찌는 방향으로 변화를 보인다. 예를 들어 동일하게 10㎏을 감량했더라도 평소보다 칼로리 섭취를 절반 이상 줄이는 방법으로 1개월에 줄인 경우와 2개월에 걸쳐 근력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서서히 체중을 뺀 사람을 비교하면 전자의 경우가 요요현상을 겪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소중한나의원 박범진 원장은 “인체의 체중조절시스템은 항상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며 “다이어트에 나서는 사람은 대개 먹던 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 몸의 체중조절시스템은 평소와 다르게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몸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 같은 현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 경우에 쉽게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다이어트로 원하는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보니, 이제는 안전하게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시술을 수소문하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단기 다이어트 방법으로 잘 알려진 다양한 비만주사 시술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HPL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 등 비만시술은 드라마틱한 체형변화를 기대하기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위의 사이즈를 서서히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며 꾸준히 관리를 받으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하는 만큼 체지방이나 셀룰라이트를 제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지방과 셀룰라이트 제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VML주사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VML주사 시술은 불만족스러운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만 근본적으로 제거해 부분비만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단시간에 부피가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복부, 허벅지, 러브핸들, 팔뚝, 겨드랑이살을 정리하고 매끈한 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박원장은 “살을 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이러한 비만치료제를 이용하거나 전문적인 시술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비만 탈출에 다가설 수 있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생활 습관 개선 없이 무턱대고 약물이나 시술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