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를 말한다.
강박장애 진단법으로는 ▲잦은 손 씻기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질서정연하게 균형 맞추기 ▲물건 모으기 ▲문단속이나 가전기기에 대한 반복 점검 ▲환상에 대한 집착 ▲성적 일탈 등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할 때 그 빈도나 강도로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강박행동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어, 명백하게 드러내는 행동들로만은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마음속으로 반복적으로 주문을 외우는 것은 내부적 강박행동으로 표면적으로는 표나지 않는다. 때문에 확연하게 나타나는 강박행동만으로 강박장애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손을 자주 씻는다고 해서 강박장애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손에서 피가 날 정도로 씻는다면 의심해 볼만하다. 또 냉장고나 서랍 등의 물건을 질서정연하게 균형을 맞추고 어질러지면 급격하게 짜증이 나거나 신경질적으로 신경이 쓰이는 것 또한 강박장애를 의심해볼만 한다.
강박장애 치료의 대표적인 약물은 SSRI로, 일반적으로 4~6주에 효과가 나타나고 최대 8~16주에 나타난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행동요법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행동요법으로는 탈감작, 노출 및 반응 제어 등의 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의 '잘 정돈 된 냉장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자신의 SNS을 통해 '냉장고'를 첫 공개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 맥주 등의 다양한 음료캔이 종류별로 잘 정돈되어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