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이경실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의 부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경실 씨의 남편 최모 씨.

채널 A
채널 A

법원이 최 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1심 재판부는 “최 씨가 10년 간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를 강제 추행했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보다 금전관계 등 평소 행실을 대중에 유포해 2차 피해까지 가했다”며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최 씨는 또 재판 중에 피해 여성에게 전화해 욕설을 하고 남편한테까지 협박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또 “피해자가 불안 증세로 자살까지 시도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중형 선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최 씨가 성폭력 전과가 없다”며 검찰이 요구한 신상정보 공개 명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