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KB손해보험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오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는 대한항공 점보스를 상대로 맞아 세트스코어 3-1(25-20, 15-25, 25-21, 25-21)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연패 탈출 KB손해보험
사진:연패 탈출 KB손해보험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시즌 성적 8승 21패를 기록하며 승점 23점으로 6위를 유지하게 됐다.

1세트는 중반까지 양팀이 팽팽히 맞섰다. 18-18, 동점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은 손현종과 마틴의 공격을 앞세워 점수차를 벌리고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대한항공의 압승이었다. 초반부터 진상헌과 김학민의 블로킹에 공격을 저지당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갔고 이후 별다른 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2세트가 대한항공으로 넘어갔다.

3세트에서 KB손해보험이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3세트 중반까지 양팀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으나 중반 이후 손현종이 분전하며 KB손해보험이 앞서나갔다. 여기에 마틴과 김요한의 추가득점까지 이어지면서 KB손해보험이 3세트를 여유있게 가져갔다.

4세트에서도 대등한 경기가 펄쳐졌으나 대한항공이 번번이 범실을 범하면서 분위기가 KB손해보험으로 넘어왔고 마틴과 손현종이 활약하며 결국 4세트마저 KB손해보험이 따내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17승 13패, 승점 52점을 기록하며 4위 삼성화재에 1점차로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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