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제주공항
1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전 7시 7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편을 시작으로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체류객 수송을 위해 새벽부터 제주공항에는 임시편이 투입되는 등 항공사마다 분주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들은 결항으로 제주에 발이 묶였던 승객 수송을 위해 제주공항에 11편의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 전원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강풍 특보는 해제된 상태지만 난기류 특보는 오후 6시까지 발효된 상태여서 항공기 운항이 다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1일 오후 제주공항에 윈드시어와 강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되며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기 53편이 결항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기 결항은 물론이고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17편의 항공기 역시 회항을 하고 140여편이 지연 운항되는 등 기상으로 인해 제주공항이 한동안 마비상태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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