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대학 99% 1학기 등록금 동결 인하
전국 대학의 99%가 1학기 등록금을 동결 인하한 가운데, 등록금 순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올라온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1학기 등록금 심의위원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이달 12일 기준 등록금이 확정된 272개 대학(4년제 158곳, 전문대 114곳) 중 236개(86.8%)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하고 33개 대학이 인하를 결정했다. 인상을 결정한 대학은 3곳이었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등록금 인상률 상한선을 1.7%로 제시하고 동결 또는 인하에 협조해 줄 것을 각 대학에 요청했다.
한편, 2015학년도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약 66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이 올해 최저시급 아르바이트를 한 푼도 쓰지 않고 약 1106시간 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다.
또한 지난해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1인당 교내외 장학금 규모가 큰 대학은 홍익대(234만1200원) 성균관대(225만3900원) 성신여대(194만900원) 대진대(183만2200원) 이화여대(181만1500원) 순으로 나타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