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천안 공주 구제역

사진: YT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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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천안 공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해당 농가의 돼지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으면 살처분(약품 이용이나 매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충남 공주와 천안의 농가에서 모두 구제역이 최종확정 된 것,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어제, 공주시 탄천면과 천안시 풍세면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 새벽, 구제역 양성반응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해당 농가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공주 농가의 돼지 9백50 마리를 매몰 처분하는 한편, 천안 농가의 돼지 2천 백여 마리에 대해서도 오늘 매몰 처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농가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또한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구제역이 주변 농가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종 정밀검사 결과는 18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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