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윤성빈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윤성빈이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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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1-4차 시기 합계 3분29초97을 기록하며 34명의 출전 선수들 가운데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의 2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켈레톤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세계선수권 메달에 진입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윤성빈은 이로서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세계선수권 8위의 기록도 갈아치웠다.

윤성빈은 1, 2차 시기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3, 4차 시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트레티아코프(러시아)와 함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에 앞서 1위를 차지한 두루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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