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선거구 획정 합의
여야 대표가 국회의장 중재로 지역구를 253석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다.
어제(22일)밤 늦게까지 마라톤협상을 벌였던 여야 지도부가 오늘 다시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다.
여야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253석으로 하며,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자치구 일부 분할은 최소한의 범위에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은 지난해 10월 31일로 하고, 국회의원 지역구 인구수는 14만 명 이상, 28만 명 이하로 하기로 했다.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 기준은 바로 선관위로 송부돼 선거구획정안은 모레 국회의장에게 제출되고, 상임위를 거쳐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여야가 첨예하고 맞서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정의화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야는 오늘 국회 본회의는 예정대로 열어 합의가 끝난 북한 인권법과 쟁점이 없는 70여 개를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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