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프로파일러 영화
프로파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프로파일러는 우리 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을 말한다. 범죄사건에서 사건의 정황, 단서, 용의자의 성격과 행동 및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추론하는 전략가라고 할 수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에서 이제훈이 열연하고 있는 프로파일러 역할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훈의 역할과 같은 프로파일러가 등장하는 영화로는 '알렉스 크로스'가 있다.
알렉스 크로스는 2013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롭 코헨 감독이 연출했다. 도시 개발을 앞두고 대기업 임원진들이 연쇄적으로 죽어가는 가운데, 피카소 풍의 그림을 단서로 용의자의 정보를 추적하는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팀원과 리더까지 희생양으로 지목된 가운데, 프로파일러로서의 책임을 다하려 노력한다.
범죄심리학이 활용된 영화로는 2001년 개봉한 '스파이더 게임'이라는 작품도 있다. 스파이더 게임은 리 타마호리 감독의 작품으로, 모건 프리먼과 모니카 포터가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모간 프리만은 범죄심리학의 대가인 알렉스 크로스 박사 역을 맡았다. 그는 범죄자의 심리수사를 하던 중 동료를 잃게 되고, 더욱 수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범죄자와의 심리전에 임한다. 그는 수사가 게임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프로파일러로서의 극을 끌어간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면서 영화의 흥미를 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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