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시리아 내전과 관련해 오는 27일부터 휴전이 이뤄지게 하자고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등에서 반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제사회가 합의한 휴전약속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고, 이 틈을 타 IS도 대규모 폭탄테러를 가하며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과 러시아 양측이 휴전 조건에 합의해 오는 27일 자정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전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적대행위 중단을 의미하고 IS와 알-누스라전선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5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시리아인 25만 명이 숨졌고, 1천1백만 명이 집을 떠나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합의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 여부 등 이견이 여전해 실제로 휴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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