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테러방지법

여야는 테러방지법 처리 여부를 놓고 담판을 시도했지만 이견 조율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벌였다.

ytn 뉴스
ytn 뉴스

여야는 테러방지법을 놓고는 접점을 찾지 못했지만 선거구 획정안 처리에는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북한이 국제 테러단체와 연계해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테러방지법 처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더민주가 거부해 한계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김성수 대변인을 통해 오는 26일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때까지 테러방지법은 협상을 할 시간이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추가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은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의사도 내비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