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선거구 획정 합의
23일 여야가 제20대 총선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에 최종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회동을 가지고 26일 본회의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는데 합의했다.
선거구 획정 합의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송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2월25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여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의원 정수는 서울, 인천, 대전, 충남에 각 1석씩이 추가되었다.
이에 반해 전북, 전남, 강원이 각 1석 씩 감소했으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충북, 경남, 제주, 세종특별자치시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은 2석이 감소했으며 경기는 8석이 늘어나게 됐다.
선거구 획정 합의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자치구 시 군 분할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불가피할 경우 최소한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회의원정수는 300명”이라며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은 2015년 10월 31일자 기준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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