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뮌하우젠증후군은 주위의 이목을 끌기 위해 꾀병, 거짓말을 하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특히 과거 가족으로부터 심하게 배척당한 경험이 있는 경우, 이후 다른 사람의 사랑과 돌봄으로 회복한 경험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사진: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사진: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지난해 5월 방송된 KBS1의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방송에서는 디지털 관심병, '인터넷 뮌하우젠 증후군'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과 다정하게 키스하는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리고, 소화장애가 있는 아들의 투병 과정을 블로그에 담은 착한 엄마가 소개되었다. 그는 아들에게 독성 수준의 소금을 먹인 뒤에 그를 살해하는 비인간적인 행각을 벌였다.

레이시 스피어스가 범죄 행각을 벌인 것은 '뮌하우젠 증후군' 행동의 일환이었다. 그는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과 자해를 하는 정신질환자였으며, 스스로 SNS를 통해 상황을 조작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겼다.

아들이 숨지기 직전의 사진도 인터넷 상에 올린 스피어스는 이후 아들의 죽음 소식까지 SNS상에 올려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같은 질환은 블로깅 등 인터넷 활동이 활발해진 현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의 성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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