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국회
테러방지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다.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필리버스터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테러방지법' 대치를 해소하기 위한 여야 지도부의 심야 회동은 결렬됐다.
핵심쟁점인 국정원의 테러 정보수집권 허용 범위를 놓고 2시간 동안 양보 없는 기 싸움만 이어졌다.
다음 협상 일정도 잡지 못했다.
대치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감정의 골만 깊어졌다.
여야 추천 위원이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선거구 획정위원회도 치열한 표 계산 속에 총선 선거구 획정작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획정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통폐합 되거나 분할되는 선거구 조정 논의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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