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북한 미사일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발사했다.

어제 오전 10시쯤 북한은 항행금지구역 선포도 없이 단거리 발사체를 기습적으로 발사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원산 인근 호도반도 일대에서 마양도쪽 북동 방향으로 모두 6발을 쐈고, 100~150km를 날아가 동해상에 떨어졌다.

KN-01이나 KN-02 단거리 미사일, 또는 300mm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다.

유엔 대북제재 결의 채택 당일이라는 점에서 무력시위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 주엔 한미 연합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북한은 지난해에도 훈련에 맞춰 스커드 C계열 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내부결속과 군 내부의 동요차단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세적 국면전환을 위해비무장지대나 서해 NLL 일대에서 국지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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