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 캡처
KBS 보도 캡처

[헤럴드POP=김종효 기자]세계적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 의혹을 인정했다.

오토타케는 3월 24일 홈페이지에 현재까지 보도된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아내를 비롯해 자신을 지켜주고 따라준 이들을 배신한 것"이라고 속죄했다.

이어 오토타케는 자신의 불륜 의혹 및 보도 등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오토타케는 그러나 아내가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줘 이제부터라도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해 가정을 깨진 않겠다고 밝혔다.

오토타케의 아내 히토미 역시 글을 올려 오토타케의 불륜에는 자신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으며 3명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해 오토타케의 불륜을 용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오토타케와 자신이 둘 다 반성 중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앞서 일본 언론은 오토타케가 지난해 말 한 여성과 튀니지, 파리 등을 여행했다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오토타케는 불륜 의혹을 부인했으나 곧 20대 후반의 여성과 약 3,4년간 교제했으며 결혼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 관계를 가졌고 육체관계 역시 가졌음을 시인했다.

오토타케는 팔과 다리 없이 태어난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 작가다. 일본 내에선 오토타케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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