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일본서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일 오전 11시 39분 00초,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 남동쪽 146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미에현 남부 근해, 혼슈 서부 근해에서 발생했으며 육지에서는 진도 4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사진:일본지진
사진:일본지진

와캬아마 현 남부 지방 이외에도 혼슈 서부 지방인 미에, 시가, 교토, 오사카, 효고, 나라 지역에서도 진도 1~4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내 신칸센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분간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본토 내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혼란이 있었다. 그러나 강진 발생에 비해 일본 본토 피해는 크지 않다.

현재까지 피해를 입은 부상자는 조사되지 않았으며, 현지에서 긴급 지진 속보가 난 이후 해일 우려도 적다고 발표되었다.

한편 지난 2월 22일에도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1261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당일(22일) 오전 6시 27분 경,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앞서 15일에도 가까운 진원지에서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 10분경에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쪽 516킬로미터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월 6일에도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 해역에서 6.0의 지진 발생, 같은 달 12일과 14일에 홋카이도 삿포로 해역에서도 잇따라 6.0과 6.7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일본 본토와 인근 해역의 지진 관측으로 현지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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