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행 안전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으로 성인병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어 봄철 산행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따뜻해진 날씨로 긴장감이 풀리면서 그에 따른 부상과 사고 빈도가 높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봄철 산행 안전 수칙 첫번째는 낙석에 주의하는 것이다. 눈이 녹아내리면서 얼음덩어리나 돌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산행 중 절벽 아래 골짜기와 낙석위험지역은 빨리 벗어나도록 해야하며, 돌이 떨어질 수 있는 지점을 지날 때는 가방으로 머리를 막은 채 지나가는 게 안전하다.
두번째로는 무리한 산행에 따른 돌연사를 주의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준후 등산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올라야 한다.
세번째는 빙판 미끄럼과 헛딛기를 조심하는 것이다. 바닥이 잘 만들어진 등산화를 신고 산행 땐 손에 물건을 들지 않아야 하며, 절대로휴대폰으로 통화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산을 타지 않도록 한다.
네번째는 몸을 늘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봄철산행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유지가 중요하다. 바람은 막아주고 땀을 빨아들이면서 내구성과 착용감이 좋은 옷이 좋으며, 땀이 흘렸을 때를 대비해 여벌옷을 갖고 가는 것도 좋다.
다섯번째는 일찍 산에 오르고 일찍 내려오도록 한다. 산행은 해가 지기 1~2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내려올때의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지도, 지형을 보면서 현재위치를 파악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술, 담배는 절대 금물이다. 음주 등산객으로 인한 사고가 매우 많으며, 산속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가져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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