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파주의 한 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 4시간 만에 진압됐다.

2일 오전 8시 13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플라스틱 몰딩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 : YTN 뉴스
사진 : YTN 뉴스

이 화재로 공장에서 3m 떨어진 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직원 약 300명이 주차장 공터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했으나 바람이 부는데다 대기가 건조하고 시커먼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다행히 바람이 병원 반대 방향으로 불었고, 이날 낮 12시 46분쯤 약 4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다. 한편, 불은 공장 면적 1125㎡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6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