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전국적으로 봄 꽃이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컬라풀 이즈 원더풀(Colorful is wonderful)'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밤에는 야간 조명을 밝혀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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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번 축제에 맞춰 행사 시작 전날인 3일 오전 0시부터 행사 종료 다음날인 11일 낮 12시까지 여의도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서강대교남단↔국회의사당 뒷길↔여의2교 북단 등 여의서로 약1.7㎞,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여의하류IC 등 한강둔치 하부도로 약 1.5㎞ 구간은 24시간 양방향이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구간에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교통방송과 문자전광판 등을 이용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많은 인파와 늘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축제장 주변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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