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만성간염은 만성피로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만성피로 증상을 들어 만성간염의 시작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피로감, 소화불량, 복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평소 술을 많이 먹고 있는 중년 남성이라면 만성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엄지의 제왕
사진:엄지의 제왕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간염의 초기 증상으로 황달을 말했다. 그러나 전문의는 "황달 증상은 이미 간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 전에 만성 피로가 먼저 오기 때문에, 초기 증상일 때 간염을 의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만성 피로 증상, 만성 간염 증상이 찾아온다면 식생활부터 개선해야 한다. 특히 나른하고 피곤함이 많아지는 봄철, 몸의 활력을 되살리려면 유기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기산은 새콤한 맛을 내는 식초에 60 여종이 들어 있다. 전문의는 유기산에 대해 "피로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서 피로 해소에 좋다. 또 식초의 초산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생성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식초에 들어 있는 글루타티온의 농도가 증가해 면역세포인 백혈구나 림프구 생성을 돕는다"라고 덧붙였다.

만성간염은 간암으로 이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과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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