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한류스타 송중기의 '특급 선행'이 또다시 화제다. 이젠 입이 아플 지경이다.

배우 송중기는 이영애와 함께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4월 신드롬을 일으키며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에도 송중기는 외모만큼이나 여전히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내며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지난 3월 송중기는 2011년부터 5년간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을 해 온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송중기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10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알려진 내용은 사실이다. 송중기가 조용히 선행을 하고 싶어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송중기는 군 복무 중에도 네팔 지진 어린이를 돕고자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등 그간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또 송중기는 지난 달 열린 팬미팅 티켓 수익금, 10일엔 중국 예능 '달려라 형제4'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이같은 소식들이 연달아 전해지면서 송중기는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송중기는 잘 알려졌다시피 의리남이기도 하다. 지난 2013년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 두 명에게 수 천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하며 의리를 과시했던 송중기는 SBS와 중국 저장위성TV가 2014년부터 공동으로 제작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전격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지난 2월까지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연출을 맡고 있으며, 송중기는 과거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제작진과의 의리를 과시한 셈이다.

이같이 외모에 인성까지 두루 갖춘 송중기의 훈훈한 마음씨에 그를 향한 인기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 팬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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